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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“북 근로자, 시계에 보석박는 정교한 작업 뛰어나" 김기문 전 중기회장
━ 제1대 개성공단기업협회장 역임 김기문 제이에스티나 회장 단독 인터뷰 제1대 개성공단기업협회장을 지낸 김기문 전 중소기업중앙회장이 12일 서울 가락동 제이에스티나 본사에서 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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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P “오리온 ‘초코파이’ 만큼 북한 팬층 확보한 기업 없어”
북한 병사 오씨의 귀순 장면이 담긴 CCTV 화면과 초코파이. [최정동 기자·중앙포토] 남북 간 해빙 무드로 경제 협력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외신이 ‘초코파이’의 성공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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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빛 좋은 개살구’ 남북 경협주 …대부분 적자 중소기업, 빚내 개인이 투자
대부분 적자에 시가총액 3000억원이 안 되는 중소형 종목. 한국거래소 분석으로 드러난 남북 경제협력 테마 종목의 특징이다. 한국거래소가 ‘남북 경협 테마주 관련 주요 특징 분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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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그렇게 속고 또 가냐"···개성공단 향하는 국내 중소기업 왜
입주기업 96% “재입주 의향 있다” … “국내 중소기업 발전 돌파구 될 수 있어” ‘그렇게 속고 또 가냐’. 개성공단의 재가동 추진 소식에 대한 인터넷 댓글이다. 2016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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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트남 투자비 40%만 개성에 써도 순익 5배 달한다
━ [배명복의 사람속으로]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은 ’남북 경협 활성화를 위해서는 역지사지와 상호존중의 자세가 중요하다“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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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라떼 한잔=北노동자 연봉' 김일성대 앞 커피숍만 8개
━ [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] 평양 입맛 사로잡는 ‘1달러 식당’ … 요리사도 스카우트 전쟁 평양에 외식문화가 번창하고 있다. 집에서 음식을 해 먹는 걸 당연시하던 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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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남북 정상회담 잘 마무리돼 개성공단 곧 다시 열리기만을...”
개성공단 폐쇄로 사업체를 잃은 고재권씨가 오리백숙 식당 주방에서 일을 하고 있다. 김성룡 기자 “판문점에서 열리는 역사적인 남북 정상회담이니만큼 기대 이상의 성과가 나오기만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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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직 미 고위인사 “개성공단 재개 땐 한·미 동맹 위기 불가피”
에반스 리비어 코리아소사이어티 회장 한국 정부가 개성공단 가동을 재개할 경우 한·미 동맹의 위기를 피할 방법이 없을 것이라고 전직 미 국무부 고위 관리가 말했다. 통일부 정책혁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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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文정부 개성공단 재개시 한·미 동맹 위기" 이구동성
한국 정부가 개성공단 가동을 재개할 경우 한ㆍ미 동맹의 위기를 피할 방법이 없을 것이라고 전직 미 국무부 고위 관리가 말했다. 통일부 정책혁신위원회가 지난달 28일 “박근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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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개성공단 폐쇄, 박 전 대통령 일방적 구두 지시로 결정”
지난해 2월 정부의 전격적인 개성공단 가동 중단 조치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‘구두 지시’에 따른 것이라고 통일부 정책혁신위가 28일 발표했다. 그러면서 “개성공단 전면 중단 결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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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개성공단 폐쇄,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두 지시 있었다”
지난해 2월 정부의 전격적인 개성공단 가동 중단 조치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‘구두 지시’에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. 또 개성공단 중단의 근거로 발표된 공단 근로자 임금 전용과 관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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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눈 찔러버린 '내로남불'식 통일부 적폐청산
이전 정부 적폐를 청산하겠다고 나선 통일부가 28일 '제 눈을 찔러 버리기'식 결과를 발표해 빈축을 사고 있다. 개성공단 가동 중단을 비롯한 주요 대북조치를 '적폐'로 몰기 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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北 귀순병, ‘초코파이 평생 무료’...오리온 9600개 선물
북한 병사 오씨의 귀순 장면이 담긴 CCTV 화면과 초코파이. [최정동 기자·중앙포토] 북한에서 총상을 입고 우리 쪽으로 귀순한 오모씨가 과자 초코파이를 원 없이 먹을 수 있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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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北 귀순 오청성, 초코파이 먹고 싶습니다”
“초코파이를 먹고 싶습니다.”지난달 24일 경기 수원시 아주대병원 일반병실로 옮긴 북한 귀순 병사 오청성(25)씨는 최근 의료진에게 이렇게 말했다. 현재 묽은 미음을 먹으며 치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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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朴 정부, 북한에 해마다 160억 지원 계획 세웠다"
[사진 청와대, 조선중앙TV] 북한의 자금줄을 차단하겠다며 개성공단을 돌연 폐쇄했던 박근혜 정부가 공단 폐쇄 두 달 전 북한에 최대 160억 원의 지원 계획을 세웠다는 보도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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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성공단 기업인들 "北 무단가동 중단해야…방북 신청할 것"
개성공단기업 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이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 개성공단 무단 가동 관련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. 앞줄 왼쪽부터 문창섭 공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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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일부, 北개성공단 가동설에 “일부 관련 동향 확인”
가동설 제기된 개성공단. [연합뉴스] 통일부가 10일 북한의 개성공단 재가동 관련 “북한이 개성공단 내 우리 기업의 재산권 침해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”고 밝혔다. 통일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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北, 개성공단 몰래가동 들키자 "이러쿵저렁쿵 말라"…정부 실효적 수단없어 고심
지난2월 도라산전망대에서 바라본 개성공단. 장진영 기자 북한이 개성공단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며 '재가동'을 거론하는 보도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. 북한의 대외선전매체 '조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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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의회 대표단 “북핵 문제 풀 군사적 해법 없어”
미 의회대표단 5인이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북핵 등 주요 현안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었다. 이날 에드워드 마키 상원 동아태소위 민주당 간사(가운데)가 발언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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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 속으로] 오늘의 논점 -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
━ 중앙일보 개개인의 삶을 국가가 다 책임질 수는 없다 " src="https://pds.joongang.co.kr/news/component/htmlphoto_mmdata/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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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 "개성공단 근로자 임금 북한 핵 미사일 개발 전용했다는 주장 근거없어"
개성공단에 유입된 북한 근로자들의 임금이 북한의 핵이나 미사일 개발에 전용됐다는 주장에 대해 확인된 근거는 없다고 13일 정부 고위당국자가 주장했다. 박근혜 정부 시절인 지난해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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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평양 오디세이] 화장품 세트가 10년치 월급 … 북 장마당엔 어떤 비밀이
한 달 치 월급으로 작은 버터빵 6개를 사 먹으면 지갑이 텅빈다. 여성 화장품 세트 하나 장만하려면 무려 121개월, 즉 10년 넘게 꼬박 저축해야 한다. 어떻게 생활이 가능할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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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경화 “개성공단 재가동 신중 … 안보리와 협의”
강경화(사진)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6일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재개 문제에 대해 “국제사회와의 대북 공조와 비핵화 진전 상황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해야 하며 균형감을 갖고 신중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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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경화 "개성공단 재개 검토 신중...안보리와 협의"
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6일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재개 문제에 대해 “국제사회와의 대북 공조와 비핵화 진전 상황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해야 하며, 균형감을 갖고 신중하게 검